마음이 무거워 근데 그렇게 느껴진지 오래야
노래부르는 것도 혼잣말하는 것도 듣기 힘듦
매일 아침 자기가 꾼 꿈 설명하는 것도
퇴근 후 직장동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하는 것도
다 그냥 듣고싶지않음
독립하면 좋겠지만 오히려 내가 여기서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얼른 이 상황이 끝나길 바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