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언니랑 옛날엔 키랑 몸무게 비슷해서 옷 같이 입었는데 지금은 내가 살 엄청 쪘단말이야 언니는 40중후반이고 난 50후~60초 왔다갔다함
근데 최근에 살 급격히 찐것도 아니고 이정도 찐지 한 5년쯤 됐는디
맨날 집에 와서(언니는 따로삼) 내 옷입으면서 왜 이렇게 크냐 너 이게 맞긴하냐 매번 이럼 진짜 5년째 이러고 있어,,,
내가 그래서 참다참다 뭐 나 꼽주는 것도 아니고 이쯤 했음 집에 올 때 옷을 가져와라 했는데 가족들이 다 나보고 진짜 성격이상하다고 왤케 예민하녜,
아니 자기들도 맨날 나보고 살쪘다고 하면서 왜 옷안맞냐고 하는게 진짜 몰라서 한다는게 말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