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적인 독서 모임 하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저 조장님 저 짝 바꿔주세요.
00씨가 자꾸 뒤에서 교묘하게 거짓말 섞어서 저 나쁜 사람 만들고 비열하고 얍삽하고 졸렬하게
이미지 관리하겠다고 뒤에서 사람들한테 이상한 말 하고 다녀서 저 나쁜 사람 만들고 자기 좋은 사람으로 꾸미고 다녀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더 이상 00씨랑 짝 못하겠어요
처음엔 실수인줄 알았는데 5번이나 그런거 보니까 일부로 고의적으로 한 것 같고
앞에선 착하고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하고 뒤에서 비열하게 정치질 해요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더 이상 같이 활동 못하겠어요 이걸 사람 30명 다 있는 곳에서 대 놓고
이야기 해서 다들 당황하고 00씨는 엄청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야야야 말하지마 야야야 하면서 좌우로 사람들 시선 엄청 신경쓰면서 고개 왔다갔다 돌리던데
저렇게 대놓고 말한 사람이 잘못한거야? 아님 정치질 한 사람이 잘못한거야? 그리고 저런게 기가 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