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l
나 lg 스마트 tv 컴터 모니터로 쓰는 중인데 컴 전원 킬 때 바로바로 pc로 넘어가는 방법은 없나..? 매번 컴퓨터 킬 때마다 일반 TV홈에서 pc로 리모컨 조작으로 넘어가는거 넘 불편하당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456 10:1154369 1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387 13:2543950 22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254 15:4218858 0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13:5914336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723 13:1422671 0
하루에 8시간 일하면서 연애도 못하겠는데 육아는 어케하는거여 21:09 11 0
진짜 친한친구가 연락 끊었는데 이유가 뭘까........3 21:09 39 0
와 찬바람나니까 피부 귀신같이 건조해짐 21:09 9 0
미국에서 브랜디 멜빌 들어갈려고 줄 선거 볼사람40 12 21:08 175 0
사생활 보호필름 써도 1 21:08 16 0
지금 산책 가면 너무 무서우려나2 21:08 17 0
지나간 시간 과거에 아쉽고 후회되면 어떻게 해? 특히 인간관계2 21:08 11 0
강대불 라이브하네9 21:08 736 0
난 친구들 전화오면 피해…..2 21:08 20 0
나 베이글에 크림치즈 잘 발랐지 21:08 54 0
아빠가 내 ㄱㅅ만짐53 21:08 993 0
집안 분위기는 가장이 만든다는거 공감해??4 21:08 25 0
아 원더랜드 괜히 봤다 21:08 15 0
뽑히면 월요일 출근인데 주말안까지 연락준댔는데 아직 연락없는거면 안된거야?1 21:08 6 0
카페에서 알바 면접 보는데 3 21:08 16 0
지금 한강 갈말??3 21:08 17 0
이성 사랑방 일상 공유하는거 어려운 사람 있어?6 21:08 66 0
로또당첨 대체 어케됨 나 여태까지 단한번도 5000원이라도 당첨돼본 적이 없어 21:08 10 0
친구는 뚱뚱하고 나는 통통한데 뚱뚱한 친구 앞에 나 요새 너무 살쪘다고.. 4 21:08 14 0
얘드라 나 짝남이 찍어준 사진 스토리에 올릴건데1 21:08 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