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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노동강도는 안쎔 그래서 고민인거야 큰 단점이 일을 못빼 대타가 없어 그리고 5일은 마감 하루는 오픈이라 오픈날 너무 힘들어 생활패턴이 5일 마감에 맞춰져있으니까.. 금요일에 마감하고 토요일 하루 쉬고 담날에 아침 7시출근이라 너무 빡셈 토요일이 쉬는거같지도 않음…
 게다가 근무시간이 풀근무는 아니라 주6일인데 170정도 벌어ㅜㅜ(출근시간 애매해서 뭐 하기도 애매함) 
근데 문제는 내가 국취제를 하고있어서 내년 2월까지 다니면 퇴직금+성공수당까지 270정도 받아 그래서 그만두기 넘 아까운거야.. 뭐 멀었다면 멀었지만 그만둔다하고 인수인계 하고 뭐하면 10월까진 다녀야하잖아 그럼 4개월만 더 다니면 270 버는거니까..ㅠㅠ 최근에 하루이상 쉬어본적이 없어서 지금 정신이 넘 피폐함.. 집에서 평소같으면 넘어갈일이 너무너무 짜증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그래.. 나 여행가는것도 좋아하는데 올해 한번도 못갔거든 뭐 직장도 아니고 그냥 카페일일 뿐이니까 그만둘까 싶은데 당장 돈이 아쉬운게 사실이니까 너무 스트레스다.. 앞으로 일할날들도 많은데 걍 그만둘까 어쩌지 하 이성적인 판단이 안됨..^^힘들어서


 
익인1
직장 다니면 맨날 일해야돼...나같으면 그만둠 ....
2시간 전
익인2
하루에 몇시간 일하는건데? 근데 본인이 하기싫다 생각들면 퇴사생각만나서 어차피 그만두게 되더라
2시간 전
글쓴이
평일은 6시간 주말은 8시간!
2시간 전
익인3
4개월 후의 돈도 중요하지만 지금 쓰니 몸도 생각하면 그냥 쉬는게 나을듯...
2시간 전
익인4
강도가 쎄지 않으면 난 2월까지 버텨서 돈 더 받을래 나도 지금 노동강도 쎄지않은 주 6일 근무인데 그냥 살다보니 살아져서... 막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 아니면 킵고잉 하라고 하고싶음 2월에 추가 돈 받는걸로 여행 든든하게 다녀오면 되니까
2시간 전
익인5
강도 안쎄고 평일 6시간이면 버틸거 같긴한데 넘 힘들면 그만두는거지 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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