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8l
고딩때 친구들이고 안지 7년 됐어 
23살까지도 맨날 백수마냥 친구들 만나서 놀고 먹으니 남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하고 이랬는데 올해는 내가 좀 달라져보자 해서 열심히 지내고 있거든?
친구들 안본지는 이제 거의 7-8개월 된듯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자고 약속 잡자는데 선뜻 나가기가 꺼려진다 또 예전 내 모습으로 돌아갈까봐도 그렇고... 왠지 좀 멀리하고싶은 느낌... 복잡한 이느낌은 뭘까....


 
익인1
꺼려지면 안만나는게 맞는 듯
1개월 전
익인2
그러다 다시 가까워지기도 하고 관계가 원래 그래! 근데 상처만 안주면 좋을듯
1개월 전
익인3
몇년지기라고 가까워야되고 이런거에 목숨걸필요없음
1개월 전
익인4
나도 아이러니하게 12년지기 두 명 손절하고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음
그 전엔 그 친구들이 전부고 그 상황에 너무 만족해서 다가오는 사람들도 굳이 인연 안이어가고 노는게 너무 행복해서 자기계발도 안했는데
다른 이유로 손절하고나서 시간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되더라!
쓰니같은 경우는 인연 끊은게 아니니까 그냥 가끔 만나는건 괜찮지 않을까싶은데 발전하는 내 모습이 맘에 들면 적정 거리를 유지하려고 해봐바

1개월 전
익인5
오히려 성인되고 자아 안정된 상태로 만나는 인연들이 더 편안하고 오래가는 경우도 있지
1개월 전
익인5
어렸을 땐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만날 수 있잖아 성인ㄷ되서는 기회도 다양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 로또1등이라던 글쓴이야 당첨금 받아왔어!1491 14:5456573
혜택달글토스 빼빼로 다들 신중하게 해라1591 15:5044175 6
일상익들은 복권 실수령 20억이면 일 그만둘꺼야?497 15:3127993 2
일상 동덕 수준466 22:136962 1
야구/정보/소식 장현식 엘지125 15:3628978 0
우리 동네 엽떡 주문 막았다ㅠ1 11:38 91 0
어제 엄마랑 청남대 다녀왔는데 11:38 17 0
블라인ㄷ 커뮤 하는사람 많아..?4 11:38 27 0
엽떡 엽떡앱에서만 가능한거지?2 11:38 82 0
와 엽떡 시켰는데 75분 걸린대 11:37 28 0
난 오히려 가난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공무원 해야한다 생각함11 11:37 118 0
오뎅 잘못 사면 뽀득뽀득한 애들 있던데 뭐 사야돼? 11:37 17 0
앗.. 엽떡 내가 시켜먹는 지점 문 닫았네 11:37 18 0
엽떡 픽업해서 집 가는중 인성 터질뻔 11:37 69 0
이성 사랑방 밥 먹자고 나오는데 계속 지갑 안가져오는 애인7 11:37 137 0
마라탕 먹을까 칼국수 먹을까2 11:37 17 0
하악하악 여비 관내 관외 다 합쳐서 50 좀 안되게 받는다 7 11:37 20 0
아니 11만명 쓰게할거면 서버를 늘리고받든가1 11:37 21 0
장난하나 아예 들어가지지도 않음 11:37 17 0
엽떡 먹고 싶긴 한데 소분하기 귀찮아서 고민 중1 11:37 34 0
당근할려고하는데 오늘 오전11시30분에 오기로해놓고선1 11:37 16 0
근데 인스스들 정보문의 댓글남기면 디엠준다는거3 11:37 14 0
여자상사랑 밥 먹고싶은데 어떻게 말 꺼내야 해??2 11:36 26 0
아 엽떡 괜히 시켰나 살짝 후회됨1 11:36 680 0
엽떡 쿠폰 언제 끝날지 넘 궁금해 11:36 2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