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본인팀 감독이 이웃집에 살면 기분이 어떨것 같음?

혹시라도 감독이 경질이 되더라도 자주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겠네.

[신판1]

일단 지금이라면 만날 때 마다 표정관리 못하고 얼굴 찌그러질듯

[신판2]

맨날 문앞에 쪽지 남길듯

[신판2]

아냐 진짜 친해져서 식사도 같이 하고 해서 어떤 계획인지 듣고싶음

[신판3]

매일 벨튀함

[신판4]

그럴일은 절대없지만 일단 잘보여야지..

[신판5]

노인이랑 싸운 20대로 기사 날듯

[신판6]

일단 떡 돌리면서 친해져야지…..

[신판6]

그래야 이 할배가 뭔 생각인지 알거 아니야

[신판7]

친해져서 마주칠때마다 훈수두기 ..

[신판8]

근데 왜그러는거에요? 물어볼듯ㅋ

[신판9]

일단 좀 친해져보고 어떤 생각으로 불펜을 운용하는지 묻기 ^^

[신판10]

와 난 필사적으로 모르는척 할듯... 넘 불편해.... (지금감독이라면

[신판11]

어...어? 이 상태될거같은데...한동안은...

[신판12]

윗집살면 층간소음 내기....... 안되겠디..?

[신판13]

건강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절대 말 못걸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