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8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별]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 인스티즈


제목 그대로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강행하는게 좋을까, 나중에 후회말고 정리하는게 좋을까..


+추가

반대하는 이유는 애인 지병 때문이야!(1형 당뇨ㅠㅠ)

추천


 
   
익인1
반대하시는 이유가 중요하다고 봐
2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2시간 전
익인1
아 부모님 마음 이해 돼.......
2시간 전
익인1
그냥 딱 눈감고 최악을 상상해 봐
너 견딜 수 있겠어?

2시간 전
글쓴이
쉽사리 대답이 어렵네.. 휴
1시간 전
익인2
이유도 같이적어줘!!!
2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2시간 전
익인2
1형당뇨 유전 돼? 미안 잘 몰러서
2시간 전
글쓴이
괜찮아 나도 잘 몰랐어 ㅠ
유전은 0.2%라서 거의ㅜ없다고 봐도 무관해

2시간 전
익인2
결혼 얘기 얼마나 나왔는데?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본 거 맞아?

2시간 전
익인2
2에게
나는 그래도 만나라고 해주고싶어서 물어보는 거야

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결혼 계획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가족들한테 소개한 자리에서 당연스레 건강얘기가 나왔고 이제 거기서부터 반대표 내세우고 계시는 상황 ㅠㅠ
아직 아무것도 계획잡은건 하나도 없어..!!

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애인 조건(?) 중에 건강 말곤 별로인게 하나도 없는 거야? 성격이나 성향 가치괔은?

2시간 전
익인11
그래도 있는거 무시 못한다.. 참고로 난 할머니 엄마 다 있어.. 나도 좀 의심되구.....
1시간 전
글쓴이
11에게
성격이나 성향도 가끔씩 삐그덕 거릴때가 있어서 고민하게 되네..
근데 난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가는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는건지..ㅜㅜ

1시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누구나 품고가는 작은 문제 절대아니고.. 찐친이면 무조건 연애만 하라고 할듯.. 글구 성격도 성향도 안맞을때 있는데 굳이 결혼까지 가야대..? 세기의 사랑을 해도 말릴판에 고민하고 있을정도면 무조건 스톱해 ㅜ 지금은 본인이 비정하다고 생각할수 있어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더더욱 스탑이야

35분 전
글쓴이
11에게
맞아 찐친이라면 무조건 헤어지라고 하겠지..... 그걸 알기에 나도 말을 아꼈어..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더라고.. ㅠㅠ
후 ,, 현실적인 조언 너무 고마워 둥아.. 애증인지 애정인지 정말 끊어내기 어렵기만 하네

32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휴.. 댓글 고마워~!
2시간 전
익인4
이유가 뭐야
2시간 전
글쓴이
본문 확인해줘ㅠ
2시간 전
익인4
그것 말고 다른 건 괜찮아?
2시간 전
글쓴이
그 외적으로도 안맞는 부분들이ㅜ있긴 한데 이정도는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해..내가 그냥 흐린눈 하는건지 몰라도.. 나랑 다 맞는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2시간 전
익인5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당장은 따르기 싫어도 .. 강행않는게 나음
2시간 전
익인6
정리해
부모가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
너보다 훨씬 어른들이 보기엔 아닌거야

2시간 전
익인10
나도 이거라고 생각해
부모님이 훨씬 어른이고 보는 눈이 우리보단 더 있어..

2시간 전
익인7
부모랑 연 끊는다 생각해야 함 하려면
2시간 전
익인8
쉽지 않을거 같아. 결국 부모님도 결국 널 사랑하는 마음에 하는 말이니까...
지금 결혼할 생각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거야? 아니면 사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아직 결혼할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온거야?

2시간 전
글쓴이
결혼 계획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가족들한테 소개한 자리에서 당연스레 건강얘기가 나왔고 이제 거기서부터 반대표 내세우고 계시는 상황 ㅠㅠ
아직 아무것도 계획잡은건 하나도 없어..!

2시간 전
익인8
남친분 건강 관리는 본인이 잘하심?
2시간 전
글쓴이
만난지 2년반동안 운동을 거르는걸 본적이 없어.. 솔직히 외적으로는 평균 남성보다 몸도 훨씬 좋은데
이제 내적으로는 주사없이는 안되는 몸인 거지..

1시간 전
익인9
부모님 마음 이해가는데…
건강 문제 중요함 너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인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운 내 자식이 배우자 병수발 들고 쌩고생 하게 될까봐 걱정되시는거지

2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되기 때문에.... 마냥 떼쓸 수만은 없기에.. 여기에 글까지 올리게 됐네 ㅠㅠ
근데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가는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
내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는건지..

1시간 전
익인9
나도 사실 쓰니처럼 부모님이 내 애인 정말 반대하시거든..? 근데 나도 아니라고 눈막귀막하고 집까지 나오면서 대항했는데… 계속 만나다보니 부모님이 한 얘기가 뭔지 점점 이해가 돼.. 결혼하면 내가 힘들겠구나 하는 부분도 보이고
1시간 전
글쓴이
결혼도 전인데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도 참 지치겠다
내 확신이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하는게 가장 힘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요즘 ㅠㅠ
둥이네는 왜 반대하시는지 물어봐도 돼?

1시간 전
익인9
그냥 다른거 없고 애인이 경찰인데 부모님이 보시기엔 직업이 위험해서 싫대 아무래도 일하다보면 범죄자들을 주로 만나고 험한 사건현장 다니다보니.. 그리고 그런일 계속 접하다보면 안 그런 사람도 성격이 예민해지고 나빠질 수 있다고.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그리고 오래 만나다 보니 실제로 예민한 말투나 행동이 순간순간 가끔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 결혼까지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드는 요즘이야ㅠ 나도 고민이 많네 흑

1시간 전
글쓴이
9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이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 한편으로 보면 공무원에 안정적인 직장인건데.. 강경하시다면 그것또한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어렵긴 했겠다
근데 우리눈에도 자꾸만 다른 부가적인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더 부모님 목소리도 다시금 들리게 되는것같아ㅠㅠ
어렵기만 하다... 둥이도 현명한 판단 내리길 빌게

1시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맞아… 내 확신도 흔들리게 되니 그게 문제야 내 확신이 있었을때는 문제 없었는데
쓰니는 그 외에는 어떤 안 맞는 점이 있는거야?

1시간 전
글쓴이
9에게
나는 초창기부터 연락문제에 있어서 갈등이 끊이질 않았었어.. 지금은 시간이 지나 서로 좀 무뎌지기도 한게 있지만 여전히 내 기준에서는 과하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ㅠㅠ

50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글쿠나.. 연락 문제 중요하지 연락 관련 가치관이 결국 성격과 연결되기도 하니까
오래 만났어??

32분 전
글쓴이
9에게
말한 이유로 한번 헤붙 했는데 헤어졌던 시간 빼면 2년반 정도? 내가 나이가 적은게 아니라 그런지 이제 이별하게 되면 새로운 인연이 다시 찾아올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같은것도 있는 것 같아..

28분 전
익인12
당뇨 안돼 ㅠㅠㅠ 그리고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은 웬만하면 비추야.. 세상 축복 다 받고 결혼해도 헤어지는마당에 부모님이 반대했다는 그 사실이 돌덩이처럼 남게 될거야ㅠㅠ
1시간 전
글쓴이
ㅠㅠ 그러게 나도 축복속에 결혼하고 싶은데.... 우리쪽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는걸 남친도 그렇고 남친 부모님도 알게 되셔서 이해는 하지만 마음상해진 상황.. 추후 부모님과의 관계도 걱정된다..
24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573 09.21 10:1181583 1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499 09.21 13:2572368 34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07 09.21 15:4247272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4646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76 09.21 13:1425169 0
이성 사랑방 런닝 뛴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4 1:55 94 0
지인한테 투자 사기당한 것 같아7 1:55 44 0
환승한 전여친 연애티 갑자기 안내는데 1:54 24 0
회피형은 어케 고치지4 1:54 47 0
이성 사랑방 소개받고나서 첫 통화 몇일정도에 해?9 1:53 60 0
하늘색 트위드 자켓에 하의 뭐 어울려?1 1:53 15 0
왜 남자 사랑받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 만나야 하는지 이제 알았음 1:53 48 0
편의점 알바 고수익들아 질문!!ㅠㅠㅠ 7 1:53 18 0
난 이제 연애 안하는게 속편할듯2 1:52 115 0
남동생 때문에 미치겠어.. 26 1:52 75 0
재수기숙학원에서 사복은 못입나..?4 1:52 45 0
옾챗 들어가는게 왜이렇게 민망하지4 1:52 39 0
혹시 여기 일본인 일본익 있으면 한 번만 들어와주라ㅠㅠ 1:52 37 0
나 제일 맛없는거 이거였음 부동의 1위14 1:52 320 0
첫인상부터 싫은 사람이 있어ㅋ.ㅋ 1:51 19 0
베이스 하는 순간부터 화장 간단히 안되지 않아? 1:51 12 0
핸드폰 욕심 없는데 이번 아이폰 16은 사고 싶네3 1:51 57 0
이성 사랑방 썸남이 미필이래13 1:51 90 0
아..호감있으면 다 여친있어서 걍 호감 안생기는게 제일 베스트같다.. 1:51 13 0
파마하고 빗질 어케해?!?! 2 1:51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2:10 ~ 9/22 2: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