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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에 올라오는 공고인데 상반기동안 같은 공고만 몇 번 올라오는 거..마감하고 바로 다음날 올라온 적도 있고 그게 마감되면 또 올라오고 또 그러고 진짜 몇 번을 봄 근데 그런 회사들이 은근 있어...

혈육한테 물어보니까 정부한테 본인들이 사람들 뽑으려고 노력하려는 거 보여주기식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그럴 수도 있나??

사람 뽑을 생각은 전혀 없는데 정부한테 보여주려고 공고만 올리는 그런...아님 걍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가?? 근데 상반기 동안 올라온 공고에 지원한 사람 500명이 넘던데 그럴 수가 있나...?? 진짜 이게 대체 뭐야?!

이런 공고내는 회사에서 일하는 인사팀 직원익 없나? 나 진짜 너무 궁금해ㅠㅠㅠㅠ 이런 회사들이 사람인에 또 되게 많아서 더 궁금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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