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에 두세대 사는데 옆집은 야행성이다가 일 나가면서 무조건 12시 ~1시안에 자는거같음.생활소음 안 들리는거보니..
내가 사는건물에 야행성이 많지않은데 아까 왠 쿵 소리가 나서 보니 이시간에 왠 여자가(아마 아래층 사는사람같은) 옥상쪽으로 올라갔다가 한 1~2분 있다 다시 내려가는게 보이더라고..
여긴 인터폰에 카메라도 없고 원룸스러워서 답답한지라 내가 카메라 따로 달았거든..
뭘까..사실 이사람 행동 관심없는데 괜히 나한테 뭔 불똥튈까봐해서 싫음..카메라로 보이는걸론 바로아랫집은 아니고..바로아랫집은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임..
여튼 뭔 수리해야한다 문좀 열어라 등등으로 찾아올까봐 싫어서 그런거임..몇달안으로 이사 갈 생각이고 생활패턴도 야행성이고 집에서 일하는 프리라 일해야해서 사람 찾아오는거 달갑지않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