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대기업 취뽀해서 인스타 올렸는데
취준하는 지인, 친척동생들이 죄다 이력서 봐달라 입사시험 메모한거 줘라 들러붙던데
왜 내가 당연히 검토해주고 수정해줘야한다 생각하지?
나도 취뽀 기념으로 놀러다니려고 안된다 했는데 겁나 서운한듯이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고
잘난척 하는걸로 매도하던데 진짜 벌레같은 것들이란 생각만 들어
도움을 주는 사람 마음인거지 왜 당연히 해줘야한다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