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살 익인데 중딩때 일주일에 만원
고딩땐 한달에 10만원 받았는데 친구랑 노는거
군것질.화장품.내옷사는거 다포함이어서 돈이 넘
부족해서 말했더니 학생이 뭔 돈을 그리 많이쓰냐면서
니가 알아서 맞춰서 쓰라고 말함..
옷도 패딩이나 그런거 사주시는거 빼고는
티셔츠나 이런건 안사주셔서 내가 내돈으로 사입었는데
하나를 사도 좀 좋은거 사라고 말하고
대학생때는 등록금은 나라에서 80프로 나오고
용돈은 성인이니까 니알아서 벌어라고 해서
알바해서 용돈 다 벌어서 쓰고 취업했을때 부모님집에
살고있엇는데 니 고기사주고 그러니까 식비라도 내라고
20만원씩 달마다 내라고 시켜서 내고있음..
나 외동딸인데도 이렇게 살았는데 이런집 흔해?
아님 내가 이상한거야?.. 내친구들은 다용돈
받던데 넘 부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