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자 2개월 차이긴 한데..내가 사석에서는 편하게 대해라 이렇게 먼저 하긴 했거든?근데 어제 하는거보고 이건 좀 아니다 느낀게 일단 업장에서도 계속 나한테 반말함 그리고 언니 언니 이러고 선배라고 하기 뭐한지 계속 안부르고 툭툭 치면서 뭐 물어보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나랑 단 둘이 있을때 자기 물건 사물함에 놔줄수 있냐 물어보길래 내가 장난식으로 네 후배님..^^이랬거든?그니까 한술 더 떠서 본인 장부작성도 했냐고 물어보는거야..ㄹㅇ 얼탱이 없었어
거기다가 내가 다른 신입들도 들어오고 이래서 회식 비슷하게 밥을 같이 먹자 했는데 배달음식 세팅도 안해놓고 그 신입중 본인 친구랑 말도없이 나가서 자기네 먹을것만 딱 사오고 그것만 데워서 나랑 다른 신입이랑 세팅한 음식 소파좌석에 당당하게 앉아서 먹더라고..
퇴근도 맨날 같이하는데 걍 하는거 보면 얘한테 괜히 친한척 잘해줬나 생각들었어
거기다가 애가 너무 피해의식 심해서 뭐 잘못한거 지적한 상사 욕 맨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