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군인이꿈이여서
대학안가고 바로20살에 부사관지원하려햇는데
부모님이 평생직장이될수잇는데 병사로 한번가보고 바꾸는게
좋을거같다 하셔서 입대후에 현역부사관으로 바꿀려햇엇음
근데 자대에서 경계근무며 5대기며 하루18시간 혹사당하니
무릎이 맛이가버려서 수술해서 전역함
보상이런거 한개도못받고 수술한지1년이넘어가는데
아직도못뜀 일도못하고 그냥히키코모리 백수되잇다그냥
국가유공자 신청해도 거절만 당할뿐 답이없다
이런 군대에 내가 평생을바치려햇다니 지금생각해보면 끔찍함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너무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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