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 것 같은 거 거우 붙잡고 주저 앉아서 식은땀 폭포처럼 흘리고 숨 엄청 가쁘게 쉬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아주머니 한 분이 학생 규ㅐㄴ찮냐고 왜그래요 하고 물어보셔서 저혈당이라고 겨우 말씀드렸더니 껌 주셨다
짐짜 은인이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