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아직 한여름 때 사줘서 아직은 더워 그런가? 싶어서 추워질 때까지 좀 지켜보려고 놔뒀거든??
어제 비 오고 나더니 날씨가 꽤 쌀쌀해졌단 말이야 그래서 이젠 좀 쓰나 싶었는데... 얘 얇은 쇼핑백들 위에 혼자 춥고 안쓰러보이게 누워있던데.,,,
이게 보면 꼭,, 마치 골판지 위에 생활하는 노숙자 같이 보였어...............아니::
내가 집을 안사줬어 쿠션을 안사줬어?? 얘가 집 말고도 사실 편하게 생활하라고 집 말고도 누울 자리 쿠션을 원래 있던게 2개 더 있거든;?
그런데도 저렇게 굳이.,, 눈앞에 편한 집이랑 쿠션 두고 바닥에서 애처롭게 누워있는게 꼭 나한테는 쓰기 싫다고 시위하는것처럼 보여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좀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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