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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애인이 걍 다 내는데 (내가 시킨것도 아님 걍 본인 자발적으로 내가 내는걸 싫어함)
데통하는 친구가 졸라 뭐라고 하는거야 어제ㅋㅋ
아니...난 아무말도 안했는데..애인 자랑한것도 아니고 걍 가만히 얘기 듣는데 자꾸 데통의 좋은점을 말하길래 걍 웅..웅..이러면사 술먹었는데
지한테 동의 안해줘서 싫었는지뭔지 넌 애인이 돈 다 내냐길래 웅 이랬더니 거기서부터 잘못된거지..
계속 뭐 그러면 안된다 그건 옳지않고 어쩌고저쩌고
아니 난 반반하면서 여자 만나는 남자가 옳지않아보이는데? 개짜치는데??? 
하지만 그런말은 하지않았쟈나?? 
그냥 조용히 얘기 들어줬는데 왜 ㅈ.랄이고ㅜㅜ


 
익인1
부러운가봄 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설명할 방법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자기가 친구로써 조언해주는거래..ㅋㅋㅌㅌㅌㅋㅌㅌㅋ하징짜 알겠어..웅..이러면서 난 계속 술만 먹엇어
1개월 전
익인1
그냥 그레… 뭐든지 반반하는 연애 열심히 하라해….
1개월 전
글쓴이
왜 그러면서 외모는 더치가 안되냐 하고싶었는데 참음..맨날 자기남친 꽃미남이라고 사진 보여줄때도 내가 오..이러면서 술만 먹었능데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2
보통 데통 하는 애들이 그렇게 화내더라
1개월 전
익인3
원래 그런애들은 애인이 다 내주면 스폰인줄 앎
한번도 그런 대우 받아본적 없어서

1개월 전
익인4
호통치는건 웃기긴한데 다 사주는건 비정상임
1개월 전
글쓴이
아 네네
1개월 전
익인4
남의말 안들을거면 뭐하러 글올림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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