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힘듬에 공감해줄 에너지도 사라져가고
싫은데 관계를 유지하려고 억지로 하는 노력도 소모적으로 느껴지고
안맞는 관계는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내 인간관계도 자연스럽게 축소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