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6l

기어오른다라는 표현 쓰기 싫은데 진짜 기어오름 ㄹㅇ 뭐라 더 설명할 길이 없다

군대가서 우울증 왔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우울함 전염시키면서 힘들다토로하길래 첫 휴가때 친한 사람들 모아서 만나게해줌(다들 원래 시간안되는데 다들 시간내서 만나준거임)-> 나만 타겟잡아서 기가 세니 어쩌니 냅다 시비걺

우울해서 그랬겠거니 하고 넘어가줬는데 그 이후로도 냅다 시비를 나한테만 걺 정작 진짜 기세고 군기반장처럼 구는 선배한텐 한마디도 못함

좋게 말해줘도 나한테만 시비거는게 진심 때리고 싶음




 
익인1
만나지마
3시간 전
글쓴이
마저 사적으로 만나거나 소수로 만나는거 완전 줄였어 근데 다른 겹모임에는 또 꼬박꼬박 나와 아오
3시간 전
익인1
손절하고 그냥 상대하지말고 겹지인들한테만 말해ㅋㅋ
3시간 전
익인2
그런 사람 이해해줄 필요가 없어 뭣하러 만나 걍 손절해 남 깎아내리면서 지 우울한거 해소하는 사람 최악임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는 언니 30인데 아직도 폰 부모님이 사주네..499 8:4465161 3
일상2030년까지 교복 전면 폐지한대263 13:1837198 2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정규 시즌 2위 확정 기념 작은 이벤트💙 147 19:333361 3
삼성/OnAir 🦁 매직넘버1 이겨서 2위 확정 가자🍀 9/22 달글 💙 3525 13:2121106 3
한화/OnAir 🍀 240922 달글 🍀 3125 13:1821694 1
면접 처음인데 대본 다 달달달 외우는 거 가능한가?…19 20:12 54 0
와 지하철 요즘 비싸구나…1회권 2000원이네 20:12 14 0
휴학하니까 옷값 완전 줄었다ㅋㅋㅋㅋㅋㅋㅋ 20:12 31 0
애플 공홈이나 매장에서 사는건2 20:12 22 0
숨막힐 정도로 싫은 선임도 있어봤지만 혼자 일하는거 외로워.. 20:12 17 0
유튜브 프리미엄 안쓰는데 한번씩 pip모드5 20:12 60 0
제주도 여행 갓다왓는데 간식 이렇게 나눠주면 별로야???26 20:12 705 0
인스타 비계 있는 익두랑2 20:12 15 0
국내 스파 브랜드들 바지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오는 편인가? 20:12 12 0
저녁 러닝하는 익들아 몇시에해?6 20:11 25 0
전과자는 애인으로 두기도 싫은데4 20:11 298 0
교정기 뗐는데 밥먹고나서 뭐가 안끼는게 신기하다 20:11 9 0
근데 파업했으면서 의사 브이로그 달고 올리는거 너무 웃겨 20:11 20 0
푸드/음식 호식이두마리치킨 뭐가 제일 맛있어?4 20:11 20 0
옷 좋아하는데 직장다니고 꾸밀일없어서 진짜 잘 안삼4 20:11 24 0
아이폰에서 갤탭으로 파일 보내는 쉬운 방법 카톡 말고 뭐 있을까2 20:11 18 0
이성 사랑방 내 이상형2 20:11 64 0
본인 노트북 사용자계정 이름 뭘로 해놨어? 3 20:11 17 0
배고프당ㅎㅎ 20:10 10 0
gs택배 번호 안 적고 배송 가능해??2 20:10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20:38 ~ 9/22 20: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