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목소리 키워서 화내는거 말고 좀 기분 나쁜 티내는거 있잖아
경상도 사람 둘이서 대화하는 거 옆에서 듣는데 난 그 둘이 싸우고 있는 건 줄 몰랐다..? 나에겐 항상 그 말투였거든ㅠㅠㅠ근데 문제는 우리 직장 상사가 경상도 사투리 찐하게 쓰시는 대구분이시라는거...요즘 기분 안 좋으신거 나만 눈치 못 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