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공항에서 노숙하는 사람이 있냐

그게 나얌 뚬바뚜빠,,,

[익인1]

공항 노숙도 추억이다

[글쓴이]

추억! 경험! 조아

[익인2]

나도 한 3주쯤에 가는데 노숙할예정...^^ㅠ
새벽 6시뱅기라ㅠ

[글쓴이]

나도 새벽 6:50 비행기!

[익인2]

베트남가 혹시?ㅋㅋ 나도 그쯤인데ㅠ 다락휴 개비싸고 숙소 집는것도 가격 만만찮아서 난 라운지 갈라구 쳌카 만들엇슴...

[글쓴이]

놀랍게도 옆나라,,

[익인3]

한 번 해보고 그뒤론 절대 안햌ㅋㅋㅋ큐ㅠㅠ 다락휴 아니면 순환버스타고 1인실 숙소 감

[글쓴이]

여러가지 다 찾앙봤는ㄷ 다 너무 비싸더라구

[익인4]

결항되서 노숙해봤는데 추억이더라ㅋㅋㅋㅋㅋ
아직도 그 사진보면 웃겨죽어 피난민 같았어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혼자여쏘?

[익인4]

아니 혼자는 아니였구
친한 언니들이랑 갔는데 피난민처럼 여기저기서 담요 얻어오고 에어배게? 얻어오고ㅋㅋㅋㅋㅋ 상황이 웃겼어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었가… 6시 비행기라..

[익인6]

태풍때문에 노숙한적있음!

[익인7]

나도 노숙할 예정...ㅋㅋㅋ 비행기가 밤 10시 도착인데 집 가는 버스가 아침 6시에 있더라...

[익인8]

근데 나는 하루쯤 그러는거 너무재밌더라 ㅋㅋㅋ 햄버거 먹고 간식 쭈워먹고 쪽잠 자다가 일어나서 폰하다가 ㅋㅋㅋㅋ

[익인9]

오 나두 노숙함 ㅋㅋㅋ 근데 12시 넘엇더니 이미 사람들 다 좋은자리 차지하고 ㅠ 혼자여서 불안해사 잠은 못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