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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족 캐와 이종족 헌터 닝 댓망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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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l
조회
289
l
1
캐릭터 상관 없고 인원 상관 없습니다 다 받아요 다!
누구누구 괜찮나요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통보 선지문 바로 고!
ex) 사쿠사 괜찮나요? (x)
ex) 사쿠사/강시/상황 1
" 뭐야.. 뭐야! " (o)
상황 1. - 캐의 심기를 거슬리는 짓을 한 닝!
상황 2 - 의뢰를 받고 캐를 퇴치하러 간 닝!
상황 3- 닝과 우연히 마주친 캐!
골라주세욘~!
추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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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와악 저요!! 헐 이종족
1개월 전
닝겐1
라부나 니로! / 뱀파이어 / 상황2 / 추가로 나이 외형 변형 가능한 캐!
-
.. 하? 어린애잖아. 얘를 어떻게..
1개월 전
글쓴닝겐
라부로 갈게요!
" .. 어린 애? 내가 이 나이 먹고 네까짓 하등한 종족한테 어린 애라는 소리까지 들을 줄은 몰랐는데. "
1개월 전
닝겐1
후 생각만 해도 커엽🫶🏻
-
(부루퉁하게 널 내려다보다 쭈구려 앉아 시선을 맞추며) 그렇다기엔 지금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10살로밖에 안 보여.
1개월 전
글쓴닝겐
" 그건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그런 거뿐이지, 귀엽다고 하지 마. 아까도 말했지 않았나, 내가 너한테 그런 말을 들을 위치는 아니라고.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위치가 그렇게 중요하면 어른으로 돌아오지 그래? 굳이 어린이가 된 이유를 모르겠네. (네 머리 위를 톡톡 쓰다듬으며) 이런 얼굴로 쳐다보고 있는데, 나 귀여워 해주세요- 라고 하는 것밖에 더 돼?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굳이 네 부탁 때문에 돌아가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경향이 있구나, 너?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까칠하긴,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줄게.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꺼내 네게 쥐어주며) 요즘 뱀파이어는 독심술도 해? 내가 이런 얼굴에 약한 건 또 어떻게 알고. 너 때문에 계약금 다 물어주게 생겼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귀엽다, 귀엽다. 진짜 거슬려서 미쳐버리겠네. ( 머리를 헝클어트리고 너를 쳐다봐. ) 야. 이 모습만 아니면 그런 이상한 말 그만 지껄일 거냐?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시간 아깝다더니, 귀엽다는 말이 그렇게 싫었어? (푸스스 웃으며 헝클어진 머리를 살살 정리해주는) 난 개인적으론 이 모습이 좋긴 한데. 어른으로 돌아가면 나랑 싸우게 될걸? 나 너 퇴치하러 온 거란 말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몇천 년 동안 한곳에서 썩은 뱀파이어를 네가 이길 수 있다고 여겨? 내가 어린 모습이라 가만히 있다고는 생각 안 하는 거야? (너를 강하게 째려보곤 머리에 올려져 있는 손을 탁! 하고 쳐내. )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긁힌 손등을 쓸며) .. 이거 그건가? 까칠한 아기 고양이. 그럼 계속 그 모습으로 나한테 귀여움받지 그래? 난 별로 지고 싶지도 않고, 그 얼굴이라면 매일 널 보러오고 싶은데.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 하아. 말이 안 통하네. 너. 자꾸 어린애 취급하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나는 몇 천년을 산 뱀파이어야. 겉모습이랑은 다르다고.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래도 보이는 건 어린애잖아. 난 보다시피 시각에 약해서- (반대쪽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사탕을 꺼내 네게 쥐어주며) 몇 천년이든, 몇 만년이든 알게 뭐야. 내 눈에 예쁘면 그만이지 뭐. 안 그래? 어- 예쁜아?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 난생 처음 들어보는 호칭에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을 내뱉어. ) 예쁜아? 그런 소리 나한테 하지 말라고!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 반응이 귀여워 키득거리며) 아, 이것도 싫어? 참.. 싫어하는 게 너무 많네- 그럼 뭐라고 불러줄까? 이름 알려주라, 응?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뱀파이어의 이름을 궁금해하는 인간은 또 처음 보네. .. 시라부 켄지로. 이름이야.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응? 그래? 계속 보러오려면 이름이 제일 먼저 필요했을 텐데- 어떻게 이 예쁜 이름을 다들 부를 생각도 안 했지? 너무했다! 그치, 켄지로?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시라부라고 불러! 켄지로는, 너한테 허락할 수 없으니까.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왜? 누가 먼저 선점했어? 이름 가지고 치사하게 굴긴- 너희한텐 그런 것도 특별한 건가?
1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 자꾸 그렇게 놀리듯 말하지 말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슬리네. 너. "
1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그렇게 들렸다면 미안!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 삐지진 마, 라부. 근데 내 이름은 안 궁금해? 나 말해주고 싶은데. 궁금하지? 응?
1개월 전
닝겐2
오
1개월 전
닝겐2
후타쿠치나 쿠니미 / 늑대인간 / 상황 3
-
"...왜 그렇게 쳐다 보시죠. 혹시 절 아세요?"
1개월 전
글쓴닝겐
후타쿠치로 갈게요!
" 내가 쳐다봤다고 생각해, 누나? 생각보다 되게 자만하네~ 처음 보는데, 누나야말로 나를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볼까? "
1개월 전
닝겐2
잘 부탁드려요!
-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요. 낯이 익은 건 아닌데 왜 익숙한지는 잘 모르겠고. ...아, 저 작업 거는 거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세요."
1개월 전
글쓴닝겐
" 그렇게 선부터 치면 아무리 이 나도 상처는 받는데, 누나 잔인하네~ 익숙하다라. 이 외모가 익숙할 수가 있나?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외모가 익숙한 건 또 아닌데. 사실 왜 이렇게 익숙한 느낌이 나나 잘 모르겠어요. ...근데 아까부터 누나라 부르면서 왜 말은 마음대로 놔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거슬리면 존댓말 하고. 누나가 이런 거에 신경 쓸 줄 몰랐네요, 미안해요. 누나?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사과할 정도는 아닌데. 너무 친근하게 대하길래 신기해서요. 제가 딱 봐도 나이가 훨씬 많아 보였나 봐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나는 마음에 들면 일단 누나라고 먼저 말해봐요. 누나 아닌가? 아니면 이름이 뭐지?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상당히 신기한 말만 하시네. 앞으로 무슨 얘길 꺼낼지 이 정도로 예상이 안 가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저는 닝이라고 하는데, 그쪽은 이름이 뭐예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내 이름 비싼데, 다음에 알려주면 안 돼요, 누나? 기왕이면 보름달이 뜨는 날에.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왜 하필 보름달 뜨는 날에. ...아, 그쪽 늑대 인간 맞죠. 어쩐지 처음 보는 사람인데 계속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섭섭하네요? 나는 처음 볼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날 뜨거웠잖아. 우리,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누가 보면 제가 그쪽 가지고 놀다 버린 사람인 줄 알겠어요. 그나저나 처음 볼 때부터 알았다니. 절 기억하고 있었나 봐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누나는 잊었어요? 나는 다른 늑대인간이랑은 다르게 의식이 있거든. 뭐, 그래서 더 역겹긴 한데. 그건 누나가 알 건 아니고.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무래도 인간의 모습보단 늑대로 변한 모습이 익숙하니까. ...의식을 갖고 변할 수도 있나 보네요.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그래서 제가 특별한 거죠.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이렇게 특별한 사람을 또 만나 뵙게 되다니. 심지어 절 기억해 주기까지 하고. 엄청 영광인데요?"
1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하하! 재밌어라, 영광으로 여겨주는 거예요? 무뚝뚝한 줄 알았는데 능글맞네, 누나? "
1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제가 무뚝뚝해 보였어요? 하긴 일할 때의 모습만 보면 그럴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일할 때 능글맞게 굴 수도 없는 거고."
1개월 전
닝겐3
으악
1개월 전
닝겐3
스나/이무기/상황1 : 천년묵은 구렁이가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잡으러 왔다가 산에 있던 신당을 실수로 망가뜨려버림
으악! 뭐야! (뭔가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 꼬리로 나를 칭칭감아버린 너에 비명을 지르는) 너...! 네가 이 산 터줏대감이라는 구렁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 구렁이? 이젠 나를 구렁이라고 부를 급인 거야? 터줏대감은 무슨, 하.. 저기, 미안한데.. 혹시 저 신당. 네가 부순 걸까. "
1개월 전
닝겐3
신당? 아, 아니? 내가 올 때부터 형편없이 부서져있던 걸. 근데 그건 왜? 저건 산신한테 제사 드리는 곳인데 너랑은 상관 없잖아.
1개월 전
글쓴닝겐
" .. 네가 아무리 구렁이, 구렁이 거려도 진짜 날 모른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너 진짜 나를 모르는 구나. 부서져 있다라, 똑바로 말하는 게 좋을 걸.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구렁이가 아니면 뭔데! 요...? (아무리 생각해도 빠져나갈 수가 없을 것 같은 상황에 땀을 흘리며 눈을 굴리는) 아, 알았어 사실대로 말하면 되잖아! 시, 실수였어. 저 나무가 워낙 오래돼서!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들어도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 그래,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니. 나무가 오래됐다라, 맞지. 관리해 줄 사람이 없었으니 부서지는 건 당연지사였으려나.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소, 솔직하게 말해줬으니까 이제 풀어줄거야...? (슬슬 네 눈치를 보며 울상을 짓는) 이거 숨막혀... 나는 진짜 발 한 번 잘못 헛디딘 잘못밖에 안했어.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감히 이무기의 신경을 거스르게 해놓고, 빠져나갈 생각을 했어? 아직 용은 아니더라도.. (너를 조여낸 몸을 잠깐 헐겁게 만들었다가 다시금 조여내. ) 너 같은 인간은 금방 죽여버릴 수 있는데.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제발 풀어주라! 얌전히 놓아주면 뭐든지....! 으악!!! 아, 아빠!!! 아버지!!! 곱게 키운 딸내미는 뱀새끼한테 잡혀 죽습니다 아이고!!!!! (다리를 바둥거리며 놔달라고 애원하는)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뱀새끼 아니라니까, 그리고 애초에 엄청 조이지도 않았어. 죽일 생각도 없고. 네가 내 신당 다 고칠 때까진 안 놓아줄 거거든.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이! 이걸 어떻게 고쳐 나는 헌터지 목수가 아니라고!! (‘못고쳐?’라고 묻는 너에 땀을 흘리며) 고칠게!!!! 원상복구 할테니까 얼른 놔줘 난 이런 데서 죽으면 안 된다고!! 제발!!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씩 웃곤 곧 사람의 모습으로 바꿔. 그 모습에 따라 바닥에 철퍼덕 떨어지는 네 모습이 웃겨 더욱 크게 미소 지어. ) 그래. 지금부터 시작할까? 참고로 도망치면 이무기가 아무리 용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하는지 알려줄게.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지, 지금부터? (우왕좌왕 정신도 못 차리고 눈치만 보다가 네가 한 눈 파는 새에 도망을 시도하는) 으악!!! (이번엔 사람 손에 뒷덜미를 잡혀서 파닥거리며) 진짜!!! 거짓말 안할게!!! 급한 사정이 있어서 여기 오래 못 있어 저거 고치려면 보름도 넘는단 말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내가 신경 쓸 거 아니야. 고쳐. (손가락으로 묘술을 써 네 손에 삽을 넣어줘. ) 시작해.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제발!!! 제발 부탁해!! (네 앞에 덥썩 무릎을 꿇고는 싹싹 비는) 산 밑에 나만 기다리고 계시는 아버지가 있어. 지, 지금 건강이 안 좋으셔서 급하게 돈이 필요해. 근데 이 양아치 새끼들!!! 기껏해야 구렁이라며!!! 이무기인 줄 알았으면 이쪽 산으로 올라오지도 않았어.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그러면, 네가 나에게 돌아올 거라는 계약을 하나 하자. 어때?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저, 정말?! (나이스! 생각보다 말이 통하는 이무기에 눈을 반짝거리며 너를 올려다보는) 근데 무슨 계약...? 나한테 뭔가 이상한 술법을 쓰려는 거야...?
1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 별 건 아니고, 네가 돈을 해결한 뒤에도 내게 오지 않는다면, 네가 내 여의주에 필요한 마지막 생명이 되는 거 뿐이야. 다시 돌아오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하지? "
1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말에 절망적인 표정이 돼서 손을 꼬옥 붙잡고 너를 올려다보는) 그, 그게 무슨 말이야. 안 돌아오면 나 죽어? 죽, 죽일거예요?
1개월 전
닝겐4
스나, 후타쿠치, 아츠무/수인/상황 1
-
(착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저기, 안녕. 있잖아, 나 너한테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뭐 좀 물어봐도 될까?
1개월 전
글쓴닝겐
아츠무로 갑니다!
" .. 빨리 말하는 게 좋을 기다. 내가 인간한테 그리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뭐가 궁금하노. "
1개월 전
닝겐4
잘 부탁드려요!ㅎㅎ
-
"혹시 아츠무, 어젯밤에 우리 학교 주변에 있는 신사에 갔었어? 내가 거기에서 신경 쓰이는 걸 좀 본 것 같은데..."
1개월 전
글쓴닝겐
" 신사는 왜 물어보는데, 내가 의심이라도 가나. 그리고, 물어볼기믄 그 신경 쓰이는 일이 뭔지는 말해야 되는 거 아이가. 뭔데 그러나. "
1개월 전
닝겐4
"아... 사실은 내가 어제 거기에 갔다가 여우 한 마리를 봤거든? 근데 너무 귀여워서 막 여기저기 복복 쓰다듬었어. 근데 도망가더라고. 따라보니까 여우는 없어지고 네가 있던 것 같아서."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들켰다는 자각을 한 적이 없어서 괜히 볼을 붉혀. ) 네가 알 거 읎다. 내는 그냥, 졸려서 그 짝에서 자던 거 뿐이다! 흥, 그리고 우예 도망간다 확신하나? 주고 싶었던 게 있을 수도 있는 거 아이가!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졸려서 신사에서 잤다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건 일단 알았어... 응? 근데 여우가 뭘 줘? 다리는 짧은데 잘 도망가던데. 주고 싶은 게 있던 걸까?"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입에 물 수도 있는 거 아이가?! 니는 와 그리 생각이 편협하노! 그리고 내 다리 안 짧다! 봐라, 짧은가. 롱다리다. 롱다리!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말에 확신을 얻기 시작하며) ...네 다리? 나는 지금 여우 다리를 말한 건데. (네 머리카락을 보며 거짓말로) 어, 아츠무. 너 머리 위에 여우털이..."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뭐,뭐꼬?! 아까 분명 없는 거 확인했는데!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다가 오히려 귀와 꼬리가 나와버려. ) 닝아! 내 아직도 있나! 내 니한테 여우인 거 들키믄 안 된다! 봐봐라! 있나!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갑자기 튀어나온 네 귀와 꼬리에 놀라며) 우아악! 아, 아츠무 너... 역시 맞았구나, 다리 짤막한 여우 수인! 이제 발뺌도 못해. 귀랑 꼬리 다 보여, 이 바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 아, 망했다.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얼굴에 말하기를 조금 망설이다가 이내 마음을 굳히고는) 아츠무, 네가 여우 수인인 거 맞지? 그럼 하나만 물어볼게. 요즘 우리 동네 가게에서 과일 훔쳐가고 아이들 괴롭힌다는 거, 사실이야?"
1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 .. 하? 내가 그런 폐품 같아 보이나? 내는 식량도 많고, 그까짓 어린 애들 괴롭혀봤자 얻는 것도 하나 읎다. 닝이 니가 내를 의심할 줄은 몰랐는데. "
1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억울해보이는 네 얼굴을 살피다가) 어, 너 혹시 요즘 떠도는 소문 몰라? 여우 수인들이 그러고 다닌다는 소문... 그것때문에 나한테 의뢰가 들어와서 물어본 거야."
1개월 전
닝겐5
왕
1개월 전
닝겐5
사쿠사나 쿠니미 / 강시 / 상황1 퇴치하러 와서 냅다 캐한테 부적을 붙였는데… 잘못 그려서 캐의 심기만 건드린 상황
잘 부탁드립니다
-
어? 뭐, 뭐야. 왜 효과가 없지? (주머니에서 부적 하나를 더 꺼내며)
1개월 전
글쓴닝겐
쿠니미로 가볼게요!
" 난생처음 이리 형편없는 부적은 처음 보네, 애초에 아무리 잘 그려도 퇴치는 안 됐을 거지만. 어쨌거나.. 넌 뭐야? "
1개월 전
닝겐5
🤭
-
뭐야? 밤 새가면서 열심히 만든 부적이거든! 내가 누군지 알 필요없잖아? (당황해 흔들리는 동공으로 널 응시하다 또 다른 부적을 네 이마에 붙이며) 멈춰라!
1개월 전
글쓴닝겐
" 내가 아까부터 말했잖아. 이런 하급한 부적 안 통한다고. 멈춰라는 무슨, 가만히 있어주길 원하기라도 하니?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멈추긴 커녕 멀쩡해 보이는 어에 식은 땀이 나기 시작해.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횡설수설하는) 아니, 잠깐… 왜 안 통하는 거야. 어… 그게, 일단 멈추게 한 다음 다른 부적을 쓰려 했는데…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같잖네. 다른 거도 해 봐.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뭐어?! 너 자꾸 나 무시할래? 네가 엄청나게 강한 강시인 거 아니야? (꼬깃한 부적을 펼쳐 네 팔에 붙이는)
1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 .. 읏, 이건 조금 따끔한가. 신기하네. 누가 준 거야? 네가 만든 건 아닌 거 같은데. "
1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스승님이 주셨어. 내가 만든 거 아닌 건 또 어떻게 알았어? 신기하네.
1개월 전
닝겐6
와
1개월 전
닝겐6
카게야마, 츠키시마 / 호랑이 수인 / 상황 2 / 사람들이 멋대로 수호신으로 모신 백호가 마을을 위협한다는 말을 듣고 의뢰를 받아 제물인 척 신당으로 들어온 상황 (알고 보니 오해이고 죽은 사람들은 결국 다른 사람이 죽이고 캐가 그 혐의를 뒤집어쓴 상황인 거죠!)
-
(내가 보기엔 제물로 사람 멋대로 바치는 게 더 잔인한 거 같은데... 치렁치렁한 장신구와 값비싼 비단으로 만들어진 옷을 보곤 작게 고개를 젓는. 신당이라 여겨지는 곳에서 앉아서 백호를 기다리는)
1개월 전
글쓴닝겐
카게야마로 가볼게요.
" .. ? 누구십니까? "
1개월 전
닝겐6
네 잘 부탁드립니다!
-
저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마을에서 수호신에게 바치는 제물입니다. (고개를 숙이며 제 얼굴을 가리는. 긴 소매 안에는 너를 퇴치할 무기를 쥐고 있어.) 혹 신당을 관리하시는 분이십니까?
1개월 전
글쓴닝겐
" ..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여기 있으시죠? 저는 수호신도 아닌데 말입니다. 애초에 비는 제 영역도 아니고요.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역시 관리하는 이도 아니었고, 분위기로 보면 신령 쪽이 아니라 단순히 백호 수인인가?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은 채 천천히 고개를 드는) 그럼 여태껏 이곳으로 온 다른 인간들은 보지 못하셨습니까?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백호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본 적은 딱히 없는데요. 아, 제물이라고 하셨죠. 식인을 하는 취미는 없습니다. 돌아가세요.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노한 신령이 아니라 수인이면 인간을 먹지는 않는데... 해를 입히지 않은 이라면 함부로 퇴치하지 않는 게 맞긴 하지. 단 네가 진짜 수인이라면.) 어차피 지금 돌아가도 전 마을 사람들한테 죽어요. 죽일 생각이 없으시다면, 근처 구경이라도 시켜주세요. 산은 잘 몰라서요.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저도 딱히 산에 대해서 잘 알진 못합니다. 이 곳에서 나간 적이 별로 없거든요. 뭐, 근처라면 그래도 몇 번 마실은 나간 적 있으니 일려드리겠습니다.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저 정도면 호랑이가 아니라 고양이 아니야? 경계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제 얼굴을 가린 천을 살짝 들며) 그럼 그냥 얼굴 보면서 걸어도 괜찮나요? 안 그래도 근방이 궁금했거든요.
1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 ? 그래요. 따라오세요. "
1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강아지? 수인이든 신령이든 사람이 아닌 거 같긴 한데 뭐 저런... 거추장스러운 부분을 대강 고치곤 네 쪽을 따라가는) 그럼 평소에도 신당에서 안 지내요?
1개월 전
글쓴닝겐
일이 생겨서 내일 또 이을게요! 알라뷰 닝들❤
1개월 전
글쓴닝겐
아니다 조금 더 할 수 잇겟다! 금방 이을게요!
1개월 전
닝겐5
알라뷰 센세🫰🏻
1개월 전
닝겐7
햑
1개월 전
글쓴닝겐
이제 진짜 가야대서 내일 또 이을게요! 사랑해요 닝들 움쪽쪽❤❤
1개월 전
닝겐3
센세 사랑해요!!! 너무 재밌습니당 내일 봬용
1개월 전
글쓴닝겐
💋
1개월 전
닝겐5
쪽쪽 푹 주무시고 내일 봬요💓
1개월 전
글쓴닝겐
🥹💓
1개월 전
닝겐4
푹 주무세요!🥰
1개월 전
글쓴닝겐
🫵🏻💋
1개월 전
닝겐1
악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 또 와주세요 센세😆😘
1개월 전
글쓴닝겐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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