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사실 저녁먹고 썸남집 갔는데 침대에 누워있었다? 성적인거 안하고 그냥 넷플보면서 안고만 있었어 근데 갑자기 말이 없길래 쳐다보니까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한거야 그래서 내가 “왜그래??? 괜찮아??“ 이러니까 썸남이 사실 솔직히 말하면 애인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도 너무 속상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난대... 그래서 내가 위로해줬는데... 썸붕내야될까ㅜㅜ 아직 못잊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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