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숨쉬듯 하고 늘 피해자인 척 하는 오빠도 밉고
기분은 항상 나쁘고 또 그걸 늘상 표출해서 내 기분 망치는 엄마도 밉고
남탓만 하고 기분 안 내키는 건 전혀 하지 않고 변할 생각 안 하고 회피하는 아빠도 밉다.
다들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