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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문과계열 다니다 4-1까지만 하고 간호 편입했는데
학교 좋은 곳 왔더니 수업을 못따라가겠어 문과니까 이해도 안되고 1,2학년 수업같이 하니까 이해가 더 안돼
학점은 2.9야.. 간호사 되고 싶은데 내 머리로 이게 될지를 모르겠어 전적대에선 4.4였는데…
현타도 오고 근데 그만 두긴 아깝고ㅠ
이런 빡로 간호가될수있을까..?


 
익인1
자퇴하면 계획은 있어?
어제
글쓴이
없어..ㅎ
어제
익인1
학교 좋으면 이악물고 졸업만 해 간호사 못될 것 같아도... 졸업장 갖고 뭐든 하게... 자퇴하면 암것도 안 남는다
어제
익인2
미친듯이 공부해 뭔 자퇴야
어제
익인2
학벌좋은 애들은 뭐 암것도 안하고 졸업하니. 걔네들도 같은 동기들이랑 경쟁하면서 졸업한거
어제
글쓴이
애들은 다 한번에 이해하는 거 같은데 나만 못알아듣는 것 같아서 현타와..
어제
익인3
국시 합격률 96프로?라 들은거같은데 점만 더 해봐
어제
익인4
버텨.. 나가도 지옥이야
어제
익인5
자퇴는 너무 아깝고 차라리 휴학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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