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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l
1.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줄기로, 땅속에서 천천히 준비하다가 싹이 나온 시점부터는 온갖 주변의 좋은 정기를 다 빨아들여 단 10일이면 어엿한 대나무로 성장합니다.
2. 저는 이 순간이 그저 힘들기보단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되길 원했습니다.

이거 두개 문장좀 봐주라ㅎㅎㅎ


 
익인1
자소서야?
1개월 전
글쓴이
웅웅 맞아
1개월 전
익인1
죽순은 자라서 대나무가 될 준비를 합니다. 땅속에서 천천히 준비하다 싹이 나오고, 주변의 좋은 정기를 몸에 담아 열흘이면 대나무로 성장합니다. 저는 이 순간을 힘든 역경보다는 좋은 정기를 담아 자라나는 하나의 죽순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원했습니다는 왜 과거형이지?

1개월 전
익인1
앞뒤 내용을 모르니까...
1개월 전
글쓴이
두 문장이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인데,

1번은 그냥 한 문단의 인트로라 저게 전부고

2번은 빠듯한 일정에 점점 지쳐갔습니다. 저는 이 순간이 그저 힘들기보단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되길 원했고, 결과에 일일히 반응하기보단 과정 자체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풀 문장!

1개월 전
익인1
ㅇㅎ 각각이구나
1개월 전
익인2
각각 고쳐달라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웅웅 맞아 ! 윗익 댓에 단게 더 자세한 내용??
1개월 전
익인2
그냥 내가 느끼기에 좀 더 매끄럽게 바꿔봤엉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 참고만 해줘
1개월 전
익인2
1.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 줄기로, 땅속에서 싹이 트길 천천히 기다리다가 발화한 시점부터는 주변의 좋은 정기를 모두 흡수해 약 10일만에 어엿한 대나무로 성장합니다.
2. 저는 이 순간이 그저 힘들기보단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름다운 과정으로 기억되길 원했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 엄청 자연스러워졌다ㅠㅠㅠㅠㅠ 최고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 익인이들 덕분에 완전 행복,,,,ㅠㅠ
1개월 전
익인4
자소서면 뭔가 문장이 너무 꾸밈이 많은 느낌...? 못 쓴 문장은 아닌데 뭔가 장황하고 조잡한 감이 살짝 있는 것 같아. 자소서는 깔끔한 게 베스트라서 담백하게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예를 들어 1에선 "대나무의 어린줄기로" 이 부분은 빼도 될 것 같음. 그리고 자소서 쓸 때 "저는" 이런 단어는 빼도 돼. "이 순간을 그저 힘든 기억보단 꿈을 향해 한발짝 다가가는 과정으로 추억하고 싶습니다" 나라면 이렇게 쓸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와 ㅠㅠ 고마워 이런 팁 너무 소중하다,,,,ㅠㅠㅠㅠㅠ 수정해볼게!!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죽순의 마무리 부분인데
저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기 위한 체력과 정신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의 좋은 가르침을 빠르게 흡수하여 어엿한 대나무로 폭풍 성장할 자신이 있습니다. 여기도 한번만 봐줄 수 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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