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추석연휴에 오스트리아 여행가는데 시간을 10일 밖에 못 낼 거 같아서ㅜㅜ
일단 비엔나 4일 + 잘츠부르크 3일 -> 이건 고정이고
남은 3일을 프라하로 쓸지 인스부르크&할슈타트로 쓸지 고민중이야!!
잘츠나 빈이나 다 도시도시 한 느낌이 없잖아서 나머지 3일은 자연에 몰빵하고 싶다가도 프라하가 눈에서 아른거리네.. 본인이라면 둘 중에 뭘로 선택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