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날씬 통통 뚱뚱 모두가 다이어트를 하는 세상이 된 걸까
5년 전에 159/47이었는데 이때도 사람들이 날씬하다 살찌워라 했었거든? 나도 대강 만족하고 살았고
지금은 42~43 나가는데 쇼핑몰 옷도 자꾸 작게 나오고 키빼몸 120이니 125니 식이장애 수준으로 먹고 운동하는 다이어터들 나오니까 그때보다 만족감이 덜하고 더 빼야 할 것 같아 ㅠㅜ
요새 미의 기준 생각하면 좀 서글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