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면 몸매 상관업ㅅ이 비키니 입어?

막 몸매관리한 사람만 입는 분위긴가

[익인1]

나 하와이 갔을 땐 다 입더라. 근데 다들 아무렇지 않게 입으니 나도 아무 생각이 없었어.

[글쓴이]

오 나도 하와이 갈 예정이라 물어본건데!! 하와이 어때 좋았어?

[익인1]

진짜 개조아... 내 인생 최고의 여행지ㅜㅜㅜㅜ 최고. 근데 난 수영복 실컷 챙겨가 놓고 살 타는 거 싫어서 래시가드 입음ㅋㅋㅋ

[글쓴이]

헐 얼마나 있었어?? 나는 가서 태닝하고 싶어서 비키니 입을라고ㅋㅋㅋㅋ

[익인1]

나는 일 때문에 얼마 못 있었어ㅜㅜ 5박7일!
그럼 비키니 고고 해야지~~

[익인2]

다입던데 안입고 가리는게 더 이상한 느낌 커버업같은건 많은데 래쉬가드이런건전혀없었음.. 아줌마 할머니 다 수영복입음

[글쓴이]

ㅎㄹ 그러면 오히려 래쉬가드 입는게 어색하겧ㅆ네..

[익인3]

오오 다녀왔어??

[익인4]

ㄹㅇ 살 엄청 찌신 아줌마 할머니 다 상관 안하고 입음 거기선 걍 슈영복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고
몸매 구애받지 않고 옷 자유롭게 입는 문화권이라… 한국처럼 심하지아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