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l
이번 해 들어서 좀 자주 뭐 먹을때마다 얹히는 느낌이 나고 더부룩 하더라..ㅠ 하 아직 이른거 아니였냐고..


 
익인1
ㄹㅇ내얘기
12일 전
익인3
그래도 상반기까진 버텼는데 여름 기점으로 체력도 훅 떨어졌어 슬프다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른애들아 절대로 안먹는거있음?241 11:4214068 0
야구/장터 오늘 엘지트윈스 승리할시 한 분께 원하는 카페 음료 킾티 드릴게요126 12:318999 0
일상확실히 직업 좋은 애들은 일찍 결혼함...145 10.05 23:318968 0
LG/OnAir 👯‍♂️❤️ RE : RISE❗️| 241006 준플레이오프 2차전.. 2946 13:1116353 0
KT 🔮가을의 마법사, 가을을 지배하라 ! (마)냥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3113 13:2415457 0
같이 공통점 있을때는 잘 놀러다녔는데 공통점 사라지니까 자주 만나는걸 싫어하는것같아..4 09.24 00:37 22 0
오늘 저냑에 원래 안 먹어야 되는데 머거버렷서 1 09.24 00:37 17 0
위장 커플링 이거 싼티남?32 09.24 00:38 1290 0
아이폰 프로 진짜 비싸다…5 09.24 00:37 312 0
이 옷 데일리로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13 09.24 00:37 506 0
이성 사랑방 현애인만나면서 좋은점중 하나가3 09.24 00:36 138 0
중고신입인데 9월초에 들어갓는데 실수연발 ㅋㅋㅋ 09.24 00:36 25 0
이성 사랑방 인팁들 이런 상황에 애인이 어떤 행동을 했음 좋겠어?21 09.24 00:36 130 0
새벽 5~6시까지 우울한데 그때 교회라도 가도되나 24 09.24 00:36 394 0
옛날에 화나면 진짜 개크게 화냈는데 이젠 그냥 차갑게 식는 사람들 있어?3 09.24 00:35 23 0
이성 사랑방 괴롭히고 싶다는건 좋은 의미야?8 09.24 00:35 178 0
제로이드 로션은 그냥 기본템인거야?8 09.24 00:36 5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교대근무 애인 둔 사람 3 09.24 00:35 99 0
아 나 진짜 현타온다 진심.. 09.24 00:36 36 0
워홀러 오늘 20대 한국 남성 손님들 오셨는데 오랜만에 넘 웃겼음3 09.24 00:35 305 0
아이폰16 데저트 조명별 찐 느낌!13 09.24 00:34 935 0
시드물 판테놀 앰플 써본 사람?5 09.24 00:35 46 0
미래 남친 연하vs연상5 09.24 00:35 37 0
아닠ㅋㅋㅋ큐ㅠㅠ 이거 빡치는데 내가 쪼잔한거임????2 09.24 00:35 45 0
직장인들 하루 평균 몇시간자? 6시간정도자도 피곤함?19 09.24 00:34 49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