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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l 1
초등학교 때 안 좋은 일 있었는데
그게 계속 생각나고 그랬거든? 

고등학생 - 성인되고 성격 바꾸고 내 할일 하면서
추억 쌓고 커리어 쌓고 즐겁게 사니까 
내가 그런 일을 당했던 것도 다 기억에서 사라졌어

그러다 그 주제 나왔을 때 문득 나도 그런 일 있었지 하고
깨닫게 됐는데 ㅋㅋㅋ 과거의 일이 괴롭지 않을 만큼 현재의 내가 행복하면 되는 것 같아 ..


 
익인1
맞아. 내가 행복해지면 되는 듯. 성격 바꾸는거 진짜 힘든일인데 대단하다 쓰니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온갖 부당한 일.. 온갖 이상한 사람 만나니까 자연스레 성격도 바뀌고 자아도 찾고 그러는거 같애 이렇게 여러 경험 하다보면 진짜 과거 일도 잊어버리는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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