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앙심 깊은 기독교 신자들은 자기 수양하기 바빠서 무교에게 믿으라 강요 안해
마찬가지로 진짜 소신있고 행복하게 사는 비혼들은 자기 여가 즐기느라 바쁘고
그런데 강요를 하는 부류들은?
자기 맘대로 살다 죽을 때 되니까 지옥 갈까봐 신앙에 기대며 남에게 강요하는거임
신도를 늘리면 자기가 뭔가 천국에 한발짝 다가간다 느끼니까
비혼도 마찬가지야 그냥 도태되서 결혼 못했거나 능력이 없어 못한 케이스들이
자신이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하고 비혼을 강요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