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걍 알바생인데 자꾸 회사 직원?으로 생각하는 것 같애 ㅋㅋㅋㅋ 어떡함

알바생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 느낌.......

컴터 작업 하나 도와줬더니 잘한다고 앞으로 나한테 계속 부탁할거래 돈 더 주면수  

뭐 나쁠거 없다 생각해서 알겠다 했지 

근데 연락 좀 늦게 보면 같이 일하는데 일찍 좀 보자고 꼽?주고

연락 안보면 전화 몇통씩 때리고 

나 지금 밖인데 오늘까지 좀 부탁해~ 이러고

주말인데도 오늘까지 해달라고 하고..... 

못하겠다고 하면 좀 눈치주고 니가 안한다고 하면 어떡해 한다고 했잖아 이런식으로..

그리고 자꾸 가스라이팅하는것같음.. 좀 많이 해야 돈이 벌리지~ 이러면서 자기 귀찮은거 나한테 다 떠넘기는느낌..

[익인1]

하는 짓보면 직원 취급맞는거 같은데 그냥 언제 한번 대놓고 저 알바생인데 이런거까지 제가 해도 되는건가요? 하고 역꼽줘
돈 만족스럽게 주든가 아님 계약직으로 만들어라도 주든가 해야지 싸게 돌리면서 양심 없는 곳은 있을 곳이 못됨

[익인1]

직원 취급도 곱게 해주는게 아니라 반노예 부리듯 하는 거 같은데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이런 요구까지는 무리한 것 같다 말하고 안되면 그냥 나와 그게 알바생인거자너

[글쓴이]

내가 딱 그렇게 말한적 있었거든??
근데 사장이 너 그런거 잘하잖아~~ 할수있어 이럼 ㅜㅜ

[익인1]

음 그럼 빨리 나오는 게 나을 듯? 실무에서 직접적이진 않다 해도 이것저것 할 수 있을 정도의 일 능력이면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잘할 타입같음
갠적으로는 알바생이면 딱 알바생 범주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진짜 고양이 손 빌리는 심경이면 양심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빠른 탈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