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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나 성격좋다고 평가해주지만 집에서는 달라서ㅠㅠ

기분 좋은 때는 엄청 잘해주다가도 기분 나쁘거나 화나는 일 있으면 폭군과 다름 없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은 천사같은 딸이라고 하지만 나는 나랑 똑같은 딸 낳으면 엄청 혼낼 거 같음...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완전 동의
1개월 전
익인2
나도 같은 생각인데 나는 기분 주체 못하는 거
정신병이라고 진단 받아서 더욱 더 낳기 싫어짐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나도 인정
남들은 착하다고 하는데
내 인성이 얼마나 파탄났는지 스스로 잘 알고있어서
똑같은 사람 못키울거 같음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비슷한 이윤뎈ㅋㅋㅋㅋㅋㅋ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니도 니랑 똑같은 거 낳아서 한번 키워봐라!!!!!!!" 이랬는데 나 나왔다고..... 그러면서 엄마가 원래 나보다 더 한게 나온다고 하더랔ㅋㅋㅋ
나보다 더 한 거 나오면 난 키울 자신 없음.......ㅋ

1개월 전
익인5
나도 ㅋㅋㅋㅋㅋ 나 개망나니라서 나랑 똑같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
밖이랑 집이랑 너무 달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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