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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예매하기전에 1처럼 얘기해보고 애인이 꼭 쓰니랑 가고 싶으면 예매전에 쓰니한테 쓰니꺼 + 본인꺼 티켓값 보내주거나 아니면 알겠어~ 하고 혼자 다녀오거나 아니면 아냐 나 그럼 그냥 나도 안갈래 할거같음
11시간 전
익인1
굳이 실망하는거 신경쓰지마,, 진짜 가고 싶으면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11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응응... 조언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2
그냥 티켓팅 실패했다고 하는 건?
11시간 전
글쓴이
이걸 제일 먼저 생각해보긴 했는데 ㅋㅋㅋ (잔머리 굴리기...) 왜냐면 무조건 매진될 공연이거든... 그래두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으니깐ㅠㅠ
11시간 전
익인3
가고 싶은 사람이 예매해야지 뭘 예매도 해주고 돈도 내주고 있어 ; 상대도 너 사랑하면 네 상황 이해할 테니까 사실 걍 지출이 너무 부담된다고 예매 도와줄 수 있으니까 가서 보고 오라고 해 후기 알려달라 하고
11시간 전
글쓴이
티켓팅 시간이랑 회의 시간이랑 겹쳐서 내가 하게 된 거라.. 돈을 나중에 애인이 다 보내주든 아니든 일단은 내가 선지불해야 하는데 그게 부담돼서ㅠㅠ (신용카드 안써..) 그냥 1처럼 얘기하는 게 베스트겠다 그치?
11시간 전
익인4
걍 돈 부담된다 해 너가 내줘도 부담스럽다고
11시간 전
글쓴이
예전에 한번 애인이 비싼 뮤지컬이랑 하이디라오까지 다 내려고 한 적이 있는데 내가 하이디라오 간다는 말에 오늘 특별한 날도 아닌데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부담된다고 했다가 약간 갑분싸된 적이 있거든... 애인이 나 좋아하는 마음에 해주는 것들에 한번 부담 가지는 티를 내니까 그 다음에 뭘 할 때마다 'ㅇㅇ이가 부담가지려나' 하고 생각하게 될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어
11시간 전
익인5
너무 바빠서 가고싶은 사람이 예매도 못할정도면 안가는게 맞다고 봄
11시간 전
글쓴이
티켓팅 시간이랑 회의 시간이랑 겹쳐서 내가 하게 된 거야!
11시간 전
익인6
일단 두장 예매해보고 실패 했으면 실패 했다고 말하고,
두장 다 성공하면 하나는 취소하거나.. 그런식으로 하나만 성공했다고 말해보자.

11시간 전
글쓴이
오.. 이것도 좋다....ㅠㅠ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둥이4 에게 답글단 것처럼 걱정하는 건 줄어들으려나?ㅠㅠ
11시간 전
익인6
ㅇㅇ 티켓팅은 신의 영역이니까.
11시간 전
익인7
그냥 뻔뻔하게 자기야 티켓 예매했어 얼마 나왔구 얼마 보내주면돼~이러면 안되낭
11시간 전
글쓴이
내 성격에 그게 절대 안돼..............ㅠㅠ
11시간 전
익인7
그냥 눈 한번 딱 감구해ㅋㅋㅋㅋㅋ머 어때 뮤지컬이 한두푼도 어니고..
11시간 전
글쓴이
근데 진짜 객관적으로다가... 직장인한테 티켓값 최소 10만원이상인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거 맞지?...
11시간 전
익인7
웅 당연하지 그렇다고 혼자 가라고 보내는것도 좀 짜쳐... 차라리 예매 못했다하거나 그냥 솔직하게 말행ㅇㅇㅇ
11시간 전
글쓴이
7에게
ㅎㅎ... 맞아 좀 짜치긴 해... 그래야겠다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8
애인이 근데 씀씀이가 좀 있거나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야?
11시간 전
글쓴이
응응 모아놓은 돈도 꽤 있는 걸로 알아
11시간 전
익인8
애인한테 무리한게 아니면 해주고싶은 마음을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조금 상처가 될수도있오 그리구 애인두 하고싶은게 있는거자나 이거는 애인이 보고싶은공연인데 쓰니한테 같이 보러가자한거 아녀? 같이 보고싶은거자나 관심없는 자기의 취미를 같이 봐주고, 예매도 해주는건 쓰니가 많이 맘써주는거야~~ 일단 애인한테 자기 티켓 넘 비싼데 자기는 괜차나? ㅜ 내가 선물해주고 싶은데 이번달은 지출이 좀 많아서 어려울것 같앙 하구 괜찮다하면 그냥 받구 고맙다해주고 나중에 월급받으면 맛있는거 살게!! 하구 같이 가구 나중에 돈 벌면 조금 돌려줘 ~ 아니면 담에 쓰니의 취미를 같이 해보자구하거나
11시간 전
글쓴이
해주고싶은 마음을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조금 상처가 될수도있오 < 응 이걸 걱정하는 게 커.. ㅠㅠㅠ 저번에도 한 번 그랬어서... 둥이 댓글 참고 많이 할게!! 고마워 ㅠㅠ
11시간 전
익인8
글고 사실 ㅎㅋㅋㅋㅋ 예매 성공 할지 모르니 ㅋㅋㅋㅋㅋㅋ 미리 걱정하지 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석빡세자나 한장이라두 해줘~~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다만 생각했던 것보다 빡세지 않았을 경우에,, 두 장 다 술술 예매 가능한 경우에,, 그때가서 솔직하게 말하는 게 늦은 게 아닐까 걱정돼서 글쓰게 됐어ㅋㅋㅠㅠㅠ 아무래도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니깐

11시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쓰니 맘편하게 행동해!!!!!!!!!! 위축되지말어~~ 화이팅~~

11시간 전
익인9
나는관심없으니까 너라도가~라고하고 보내주기?
11시간 전
익인10
구냥 1장만 예매하고 두장은 못했다구 행
11시간 전
익인10
연석 예매 원래 빡세
11시간 전
익인11
나라면 티켓팅 실패 했다고 하거나 이님 그날 일 생겨서 못갈것같다고 애인것만 해주거나 둘중 하나 고를듯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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