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남한테 이거 살까? 이거 어때? 뭐 할까? 어떻게 하는게 좋아? 등등...
밥 먹을때 영화 볼때 뭐 할때 모든 순간에 난 아무거나 다 좋아~ 이러는거 너무 열받아... 그냥 연 끊고 싶을 정도인데 부모님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아니 본인 호불호 정도는 말하라고.. 짜증나 진짜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계속 문자로 배고픈데 밥 뭐먹지, 채식해야하는데 배고프다, 밥을 바꿔야하나 이러고 잇음
솔직히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짜증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