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필테 99만원 일시불로 긁고 아 돈 줘... 나 진짜 거지가 되... 하니까 잔소리 하고 돈 줌... 그리고 방금도 꼼데 가디건 40만원 긁고 나 추워서 옷 삿는데 지갑이 추워졌다 하니까 걍 돈 주셨거든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철 없음 진지하게...
용돈을 받고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님 알바해서 살고 있는데 필요하면 돈을 좀 달라고 하는 거... 난 우리 집이 부유하다 생각은 안해봤고 걍 내가 돈을 펑펑 쓴다 생각만 했거든 근데 남친이 니가 그렇게 행동하는게 다 믿을 구석이 있어서 그런거라 함.. 진심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