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할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삼촌한테 가고 싶다고 갑자기 엄마 모함?하고 아빠한테 불만쌓인거 이야기하고 좋게 나간건 아님.
그래서 이번 추석에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 안찾아 뵙구 연락도 안드린듯
근데 그게 서운했는지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청 안좋은소리 막 하신듯 ㅎ 아빠 화나서 엄마한테 화풀이해서 엄마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두분이서 싸우고 그와중에 할머니한테 아빠엄마 핸드폰 번갈아가면서 전화옴
두분이 안받으니까 나한태까지 전화왔어
곱게 못늙으시고 자기 서운한거에 갇혀서 자꾸 자식들한테 화풀이해ㅜ 아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