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하고 불안도 엄청 높았거든 성격도 짜증많고(아빠닮음) 강박증있어서 급하고 완전 극극극j고 계획틀어지면 화나고 그랬거든 친구들한테 별명 개싸(개쏴과쥐)였음 원래 adhd검사 받으러 갔다가 불안장애 판단 받게 된 케이스라 정신과 약 먹었는데 난 뭘 먹어도 안 맞는 거야 토할 거 같고 어지럽고 그래서 중단했는데 취준은 계속하니까,, 좋은 거 없나 서치하다가 알게 됐는데(광고 절대 아님 찾아보고 걍 아무거나 드삼)한 달 째 먹는 중인데 이게 내 마인드의 변화인지 해탈한건지 뭔지 화가 안 남.. 원래 아침에 눈뜨면 눈물부터 나고 개우울했거든 근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7시에 일어나서 독서실 갔다가 9시에 집오는데 딱히 우울하지도 않음.. 물론 내가 심각하지 않은 거라 그럴 수도 있음! 난 불안장애만 있을뿐 우울증은 없었오 그냥 공시때니까 우울한 정도지 죽을려고 시도한다거나 뭐 매일 매일 죽고싶다거나 그런 건 없었어 암튼 나같은 익들도 찾아보고 먹어봐 그나마 내가 느낀 부작용은 세존워는 뒷골 당기는 느낌..? 아 글고 영양제는 영양제일뿐 병원 가야 할 정도로 심한 사람한텐 효과 없을겨..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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