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첫날이었고 오늘이 둘째날인데 오전에 나름 컨디션 좋았거든 근데 머리가 조금 아파서 아 오늘은 한끼 백반먹어야겠다 한 참이었음 근뎈ㅋㅋㅋ 지하철타고 약속가는 길에 점점 상태 안좋아지더니 오한들고 식은땀 나고 시야까지 점멸돼서 진짜 정신 못차리다가 비틀거리면서 지하철역 내렸다ㅜㅜ 내리자마자 편의점 겨우 가서 초콜릿 사먹고 한참 동안 앉아있었음ㅋㅋㅜ 컨디션 좋아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급격하게 훅 안좋아지더라.. 너네도 혹시모르니까 초콜렛 콜라 이런거 꼭 갖고다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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