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그 상황에서 최선의 수를 찾아내야 하는사람임
선수단 파악이안됐으면 데이터보고 기용이라도 했어야지
7월 고척시리즈부터 투교로 말아먹은 경기 한두개 아니고 혹서기에 엔트리 완전히 고정시켜버려서 퍼진선수들도 많은데 무조건 감독은 핑계다? 그건 아니라고봄
노시환도 쉬고나와서야 타구질 조금씩이라도 좋아지고있는데 문현빈이 3루 받아먹었는데도 부상 무시하고 콜업+냅다 수비풀타임 박아놓고 해줘. 채은성도 큠전 타율이 1할도안되는데 무지성으로 5번 박아놓고 해줘. 김도빈 냅다 선발로 박아놓고 해줘. 김인환 박키하느라 페라자 고정지타 여름 내내 줬지만 어쨌든 해줘 이러고있잖음
실제로 최원호랑 김경문 비교하면 김경문이 사정 더 나아 최원호때 선발 4명빵꾸난적도 있고 4월 중타 ㄹㅇ 멸망이었잖음 근데 와이스도 새로왔고 반짝이지만 중타도 부활했었고 장진혁도 여름에 조금 몰아침 최근엔 권광민도 버닝했고
근데도 순위가 그대로다? 이건 진심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선수들 기량이 왜 떨어졌는지는 고려안하고 무조건 선수들이 더 큰 문제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같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