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 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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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까지 내고 갔는데 .. 그래도 재밋엇다.. 마지막 수도권이라 내년을 기약하며.. 

오늘 그냥 인상깊었던 순간들

1. 삼중살 당하고 전캡 동이 둘다 어안벙벙 + 관객들도 뭐야? ..? 뭐야? 술렁이던 순간 (현장에서 본 갈맥들은 알겠지만 도저히 돌아갈수있는 상황이아니엇어서 전캡 동이 멍..햇던거 욕하는거 x)

2. 나가놈 등장음악과 동시에 다들 아.. 

3. 5:1 로 지는 순간에도 응원가 메들리 최선을 다해서 부르던 원정팬들 🥺

[익인1]

나듀!! 오늘 마지막 직관이라 반차내고 갔는데!!
지금 감기를 얻은 거 같지만 마지막에 부갈이랑 부산항 불러서 기분 좋았어 ㅎㅎ

[글쓴이]

갈맥도 오늘갔구나!! ㅋㅋㅋㅋ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 고생했어

[익인2]

나도 반차내고 갔는뎋ㅎㅎ 삼중살은 구란줄 알았고 나..뭐시기 나왔을땐 다들 진짜 탄식... ㅋㅋ 그래도 노래방이다 생각하고 놀았어 직관 갈맥들 다들 고생해따 ㅠㅠ

[익인3]

직관 갈맥들 고생했서~~

[익인4]

나두 오늘 부갈 불러서 좋았어~~~!!! 마지막 수도권 원정 잘? 다녀왔다ㅎㅎ 안더워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