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카톡 통보 받았어
그래서 냅다 전화검
그래서 이유 뭐냐고 묻고
알겠다고 그래도 좋은 추억 함께해서 고마웎다고 멀하고 끝남
한달뒤에 재회목적으로 누구야 통화돼? 냐고 톡보냈다가ㅜ씹힘
두달 뒤에 잘지내냐고 물어봤고 답장와서 서로 안부 묻다가 그때 미안했다고 하니까 자기는 그래도 만난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고 다 이해한다고 말하고 잘 마무리함
6개월 뒤애
냐가 먼저 또 잘지내냐고 물어봄
그리고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도 하고 아쉽고 생각난다
이렇게까지했는대 이게 내가 안매달린거야?
헤어지고 바로 미안해 내가더 잘할게 다시만나자 ㅠㅠ 이래야만 매달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