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1년 담임해보고 진짜 정말 너무 엄청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시는 이쪽으로 가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단말야..
근데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정착 할 곳이 전공 밖에 없더라고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어린이집으로 가볼까 생각 중인데.. 너무 무섭다..
좋은 원장 좋은 메이트 만나고싶어ㅠㅠ 행사도 별로 없고 야근도 없고 주말에 마음 졸이면서 살지 않아도 되는 그런 어린이집 가고싶은데 절대 없겠지..?
또 25년부터 유보통힙 된다고 해서 현장에 있어야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것 같아 더 마음이 애타ㅠㅠㅠㅠ
하ㅠㅠㅠㅠ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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