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일부러 아님 그냥 반사적인거)
기름 쫌만 살에 튀어도 깜짝 놀라서 (아픈거 아님)
허둥지둥하다가 뭐 쏟고 이러는 스타일인데
막 튀거나 큰 소리 들려도 평정심 유지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안됨 ㅠㅠㅠㅠ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