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갈리는 선수가 토미존 수술이력 있는 첫 풀타임 03년생, 고딩때도 혹사논란 있었던 청대 5연투 후 어깨에 피도 고였던 05년생 고졸신인임 거기에 같이 갈리던 최지강 이영하는 갈리다가 둘다 “어깨”부상으로 이탈한 시기도 있었고 최지강은 복귀하고나서도 무리하게 굴리다가 똑같은 부위 통증 재발로 시즌아웃됨
그리고 이닝수만 문제가 아니라 경기수, 승계주자 등등 불필요한 이닝쪼개기로 전체적인 불펜진 과부하가 문제인데
남의 팀 투수들 갈린다는데 객관적인척 지표 들이미는게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