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장 멀정히 다니고 이러는데 무던하고 뭔가 좀 그래.. 어렸을 때부터 엄마도 어떻게 꾸미는거라던가 매너라던가 그런 기본적인 것들있잖아 그런거부터 거의 다 잘 모르고 그러니까 자식들이 다 기본적인 청결이나 기정교욱같은거 못받고 방치당하듯이 노숙자 자연인같이 컸거든 그것때문에 오빠도 왕따 당했던적 닜고 나도 살면서 남한테 안좋은 소리 듣고 살고 욕먹어기면서 성인 되서야 정상인 수준으로 올라왔어 근데 이젠 엄마가 자기가 자식인 것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케어해주길 바라는데 난 아직도 남들 수준 쫒아가는 중인데 버겁고 인생 난이도 너무 높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