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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리고 나와서 바로 취업했거든 첨엔 호텔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호텔에서 같이 일하던 분이 레스토랑 차리셨는데 같이 할래 해서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중이거든
보통 요리 하는 사람들 최종 목표가 자기 가게 차리긴데 난 이제와서 요리를 진짜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어ㅠㅠㅠ 일도 힘들고 친구들 대학 생활하는거 보면 조금 부럽고
지금 23살인데 워홀이라도 가볼까? 요즘 생각이 많이지다...


 
익인1
난 대학 요리 전공했는데 주변에 요리하고 있는 친구들 몇 없다
카페, 술집 차렸거나 아무 상관없는 병원 취업한 애들도 있고 디자이너 하는 친구들도 있고
23살이면 워홀도 가보고 다른 전공 새로 배워도 충분할 나이얌
해보고 싶은 거 도전해봐!! 나도 요리 배우다가 평생 먹고 살 직업으론 내가 못하겠다 싶어서 그만둔거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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