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냥 적응이 느리고 일머리가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게 어딜가도 일하는곳에서 반복되니까 올해 봄에 알바 하던 곳 그만두고 지금은 다시 백수상태인데
이제 어디가서 일하기가 무서워...너무 지치고..
근데 분명 다시 일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싶다..참고로 정신과는 이미 다니고 있어..ㅠㅠ
기존 우울이랑 불안장애 때문에 adhd약을 시도해도 힘들더라고..그래서 지금은 아예 못 고치는중.......
스스로도 뭔갈 시도해볼려고 해도 이젠 엄두가 안나네..
나 같았던 익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