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웬만큼 짱예 아니고서 쌩얼이 더 예쁠 수가 있어?
릴스에서나 쇼츠에서나 보면 꼭 화장 안한게 더 예쁜데... 화장 왜하냐 이런 댓글을 너무 많이 봤어
진짜 쌩얼이 더 예쁜 사람도 있겠지 근데 열심히 화장하고 꾸민 사람 앞에서 꼭 "안한게 더 예쁜데.." 이말이 하고 싶나?
나도 중학생 때부터 항상 풀메로 다녔는데 화장하기 안 힘드냐 야 안한게 더 예쁘다 하는 사람 특징이 나이드신 분들이거나 친구들 중엔 꾸밀줄 모르는 애들 외모로 밀리는 애들이더라
내가 봤을땐 내 쌩얼 진짜 오랑우탄이야 사람도 아닌 거 같이 못생겼어 30분 풀메 해줘야 그나마 사람되는데..
안해도 예뻐~ 한두번 들으면 칭찬이지 근데 계속 연한거/안한게 더 예쁜데... 화장 왜하지.. 안귀찮아? 이러는 이유가 뭐야
화장하는게 보기싫어? 아니면 자기는 꾸밀줄 모르는데 다들 예쁘게 하고다니는 게 배아픈거야? 다들 쌩얼로 다녀여 만족스러워?